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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포스코건설과 해양환경보전 위해 협력 입력 22-05-13 09:13

해양경찰청·포스코건설 `22년도 클린오션봉사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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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해양쓰레기로부터 맑고 푸른 바다를 가꾸고 보전하기 위해 ‘클린오션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해양쓰레기로부터 맑고 푸른 바다를 가꾸고 보전하기 위해 ‘클린오션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년 11월 해양경찰청과 포스코건설이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및 해양오염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클린오션 봉사는 인천·삼척·제주·새만금 등 전국 4개 해안 인근의 포스코건설 공사 현장과 지역 해양경찰서가 봉사단을 꾸려 함께 활동하는 해양 정화활동의 핵심 사업이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해양쓰레기 정화 및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봉사단 인력은 물론이고,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굴삭기, 트럭 등 중장비를 지원한다.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은“포스코건설과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구자송 기자 Copyright ⓒ 한국환경경찰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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