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적 있으세요?"… 설날 부모님께 할 건강 질문 7가지 > 활동사진

본문 바로가기

활동사진

활동사진

"넘어진적 있으세요?"… 설날 부모님께 할 건강 질문 7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녀기 작성일 24-02-10 12:09

본문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돼줄 것 같던 부모가 나이가 들어 기력이 쇠해진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다. 어디서 넘어졌는지 걸음이 불편해 보이고, 잠도 푹 못 주무셨는지 왠지 모르게 피곤해 보인다. <a href="https://healthquare.com/iherb-discount-code/" rel="nofollow">아이허브 할인코드</a> 문제는 부모가 몸이 성치 않아도 자식이 걱정할까봐 말을 잘 안 한다는 데 있다. 증상이 여러 번 나타나도 '나이를 먹어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민족 대명절 설은 오랜만에 부모를 만나 이들의 건강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새해 덕담을 나누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일곱 가지 질문을 통해 부모의 영양 상태부터 정신 건강까지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식사다. 삼시 세끼를 모두 챙겼는지 묻는 것은 가벼운 안부처럼 들릴 수 있지만 부모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부모 스스로는 충분히 많이 먹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예전과 비교했을 때 식사량이 확 줄어든 경우가 종종 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소화 능력이 약해지고 장내 흡수율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치아 건강이 나빠지는 것도 부실한 식사로 이어질 수 있다. 식사의 양이나 질이 좋지 않다면 이유를 꼭 물어봐야 한다. 장일영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복용하는 약 때문에 입맛이 없는 경우도 자주 있으니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노년기의 또 다른 증상인 변비도 소화불량과 식욕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지도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어르신들은 스스로 치매 가능성을 부인하는 경우가 많다.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도 자존감이나 주변의 우려 때문에 말을 안 한다. 하지만 치매 치료의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예방 다음으로 중요한 건 조기 진단이다. 초기 단계에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